[단신] 아사히신문 〈징용문제해결위해 남일협의나서야〉

아사히신문이 징용피해자배상판결과 관련한 해법을 찾기위해 위기감을 가지고 협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신문은 사설을 통해 <남코리아법원이 압류한 일본피고기업의 자산현금화를 명령할 가능성이 있다>며 <남일관계는 순식간에 험악해 질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남코리아정부를 압박하기 위해 작년7월부터 강화한 수출규제를 이전상태로 복원>하고 <수출규제는 쌍방의 경제활동을 방해한 악수였다>고 혹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