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시민단체가 강제동원문제해결을 촉구하며 비쓰비스사장앞으로 엽서1000통보내기 운동을 시작했다.
시민단체는 <남코리아에서 대법원판결이 확정된지 2년이 지났지만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안타깝다>라며 <코로나로 집회가 어려워 엽서를 보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20일부터 미쓰비스중공업사장앞으로 엽서를 보내기 시작한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남코리아대법원은 2018년 11월 미쓰비스중공업에 강제동원피해자 1인당 8000만원~1억50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