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소녀상>에 누군가 일본브랜드패딩을 입히고 쓰레기를 투척해 논란이 되고있다.
시민대표는 <모금으로 설치된 강동구청앞 <평화의소녀상>에 <노재팬>운동당시 불매리스트에 포함된 일본브랜드제품의 패딩이 입혀져있었다>며 <의도적으로 할머니들을 모욕한것>이라고 분노했다.
그동안 <평화의소녀상>은 일본인이 말뚝을 받고 돌로 훼손하는등의 수난을 받아왔다.
2020년에는 소녀상농성을 진행하는 반일행동(반아베반일학생공동운동)의 학생들을 향해 차량을 돌진하는 살인미수사건도 일어났다.
극우유튜버였던 사건가해자는 학생들의 목숨을 위협하면서 <재밌다>고 발언하는 모습을 방송해 세간의 비난을 받았다.
소녀상에 대한 테러가 계속되지만 관련규정이 없어 처벌을 하지못하는 상황이다.
경찰은 CCTV를 토대로 일본브랜드옷을 입힌 30대 남녀를 수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