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일본대사관앞 소녀상농성 2000일을 맞아 민중민주당(민중당)학생위원회가 <반역세력준동을 뚫고 전진해온 2000일>영상을 페이스북에 게재했다.
민중민주당학생위원회는 반일행동소속단위로 소녀상농성을 2000일간 굴함없이 전개해왔다.
이날 정오 반일행동은 소녀상앞에서 <소녀상농성2000일!일전쟁범죄사죄배상!일군국주의전쟁책동규탄!친일반역무리청산!>기자회견을 열고, 오후에는 유튜브방송으로<해방의디딤돌> 문화제를 진행했다.
많은 시민들이 이들의 투쟁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일본군성노예제문제에 대한 일본정부의 공식적인 사죄배상을 강력히 촉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