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최악의 친일매국외교, 친일굴욕외교를 벌였다. 일제강제동원문제와 관련해 공동기자회견자리를 비롯한 여러자리에서 거듭 <구상권 청구하지 않겠다>고 굴욕적으로 망발하며 강제동원피해자들의 가슴에 비수를 꽂았다. 공동기자회견에선 북핵을 입에 올리며 <한미일, 한일 공조가 매우 중요하며 앞으로도 적극 협력>하겠다는 매국호전망언을 내뱉었다. 수치와 모욕을 모르는 윤석열은 국가원수의 공식방문으로선 가장 미천한 <실무방문빈객>대우를 받고 오무라이스나 얻어 먹으면서 <내 임기내 한일관계를 역대 가장 우호적으로 만들고 싶다>는 역겨운 굴욕망언을 내뱉었다.
일정부는 군국주의침략본색을 완전히 드러내고 있다. 공동기자회견에서 기시다는 <옛한반도출신 노동자>라고 망발하며 강제동원피해자들을 능멸하고 역사왜곡을 감행했다. 뿐만아니라 남코리아대통령을 옆에 세워두고 <식민지배는 합법>이라는 자민당내각의 궤변을 담은 <역사인식에 관한 역대내각의 입장을 전체적으로 계승>했다고 지껄이며 오만하게 나왔다. 특히 북핵을 운운하며 <미일동맹, 한미동맹의 억지력과 대처력>, <3개국 사이에서도 안보협력을 강력히 추진>을 망발하며 코리아반도·아시아재침야욕을 노골화했다.
일본군국주의무리는 간도 쓸개도 다 빼주며 굴종한 윤석열이 권좌에 있는 기회를 노렸다. 관방부장관 기하라는 <독도문제가 포함됐고 위안부합의에 대해 착실한 이행을 요구했다>며 일본정부가 윤석열친일주구를 앞세워 독도강탈과 일본군성노예문제왜곡에 전면적으로 나섰다는 것을 드러냈다. 입헌민주당대표 이즈미의 <<레이더조사>에 대해서도 과제라든가 또 위안부상(소녀상)에 대해서도, 그리고 납치문제에 대해서도 이쪽에서 언급했다>망언을 통해서도 일군국주의자들이 윤석열을 철저히 사냥개로 삼으며 <제2의 조선침략>에 골몰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전대미문의 친일매국외교, 친일굴욕외교에 전민중이 격분하고 있다. 145개시민사회단체들은 <일본은 한일정상회담을 통해 자위대의 한반도출병수순을 밟고 군국주의부활을 꿈꾸고 있다>, <(윤석열은) 일본의 동북아지배야욕에 동참하는 행보를 보였다>며 <최악의 외교참사이자 굴욕적이 구걸외교를 규탄한다>고 격노했다. 그럼에도 윤석열은 반일민심을 두고 <국내정치에 이용하려는 정치세력>이라고 황당하게 매도하고 있으며 국민의힘은 이번 회담을 두고 <구국의 결단>이라며 친일매국본색을 노골화했다. 사대매국머저리가 권력을 잡으니 고통은 온전히 우리민중의 몫이다. 우리민중에게 최악의 치욕을 안긴 윤석열친일매국정부를 하루빨리 타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