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옛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 반일행동이 주최하는 324차 토요투쟁이 열렸다.
사회자는 추석연휴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반일행동회원들과 시민들이 함께 토요투쟁을 함께 하고있다면서 시작을 힘차게 알렸다.
참가자들은 <친미친일 매국호전 윤석열 타도하자!>, <미국•일본•한국 3각군사동맹 규탄한다!>, <일본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 즉각 중단하라!>,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철저히 해결하자!> 등 구호를 외쳤다.
발언에 나선 회원은 <어민들의 생계가 달려있고 오염된 해산물로 인한 국민들의 건강 또한 달려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 대통령자리에 앉아있는 윤석열은 우리민중의 혈세로 핵오염수투기가 얼마나 안전한지 계속해서 홍보하고 있다>며 전세계 인류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일정부와 이에 철저히 동조하는 윤석열을 강력히 비판했다.
그러면서 <친일매국 윤석열을 타도해야만 이땅이 바뀐다>며 <지금 이대로 가다가는 다시 제국주의 일본과 미국의 속국으로 들어가게될지 모른다>, <청년학생의 손으로 윤석열을 타도하는 투쟁에 앞장서자>고 힘차게 결의했다.
반일행동회원은 <윤석열을 타도하는 것만이 우리민족의 존엄과 생명을 지킬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언제나 그랬듯 민족의 존엄과 생명을 지키는 투쟁에서 승리의 그날까지 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