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옛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 반일행동이 주최하는 330차토요투쟁이 열렸다.
반일행동회원들의 힘찬 율동공연으로 토요투쟁을 시작했다.
반일행동회원은 한주간 농성소식을 전했다. 이어서 정세퀴즈를 진행했다.
발언에 나선 반일행동회원은 <우크라이나전이 일어난지 1년이 넘어가고, 중동에서는 팔레스타인전까지 일어났다>, <세계민중의 안전과 평화를 위해 제국주의전쟁책동을 강하게 규탄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반일행동은 바로 이 자리에서 민중들을 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서 투쟁하겠다>고 힘차게 결의했다.
또다른 회원은 <윤석열은 반윤석열을 외치는 사람이라면 지난 7일에 일어난 전농충남도연맹의장 압수수색과 같이 공안몰이로 탄압하고 있다>이라고 힘줘 말했다.
끝으로 <우리민족을 배반하고 정의로운 우리민중을 탄압하며 외세에 부역하는 매국노 윤석열을 탄핵이 아닌 타도를 하고 평화의 새세상을 만드는 그 날까지 끝까지 함께 싸워나가자>고 결의했다
마지막으로 <친일매국 핵오염수 윤석열타도> 구호를 외치면서 문화제를 마무리했다.
참가자들은 <친일매국 핵오염수 윤석열 타도하자!>, <친미친일 호전광 윤석열 타도하자!>, <일본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 즉각 중단하라!> 등 구호를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