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뉴스 일본, 강제징용도 모자라 조선인인육까지 먹여

일본, 강제징용도 모자라 조선인인육까지 먹여

일본이 태평양전쟁시기 남태평양마셜제도로 조선인을 강제징용한후 대량학살한 사실이 밝혀졌다.

1942년 조선인2400명을 태운 배가 마셜제도<밀리환초>로 이동했다. 배에는 전남지역에서 강제동원된 800명도 타고 있었다. 이들은 밀리환초 비행장활주로공사, 방공호구축 등에 투입됐다.

극심한 기아에 시달리는 조선인에게 일본군은 <고래고기>라며 조선인인육을 건냈다.

분노한 조선인들이 일어나자 일본군은 이들을 잔혹하게 학살했다.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7일 <밀리환초조선인학살>사건을 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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