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패전일에 야스쿠니공물 봉납

기시다일총리는 15일 태평양전쟁A급전범이 합사된 도쿄 아스쿠니신사에 공물을 봉납했다.

각료와 국회의원들은 직접 참배했다.

일본현직각료의 패전일 야스쿠니신사참배는 2020년이후 5년연속이다.

기시다는 2021년 10월 총리취임이후 야스쿠니신사에 공물을 봉납했지만 직접 참배한 적은 없다.

차기 자민당총재선거출마자로 거론되고 있는 고이즈미신지로전환경상과 고바야시다카유키전경제안보담당상도 참배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