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 정부가 제3국 유사시에 대비해 현지자국민대피상호협력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일본 닛케이에 따르면 기시다는 6~7일 방<한>해 윤석열과 회담한다.
양국은 전세기와 차량 등 수송수단상호이용 등을 포함해 대피협력을 강화하는 체제를 구축한다.
평상시에도 이를 위한 정부간 정보공유를 진행할 예정이다.
일본이 자국민대피협력에 관한 각서를 맺은 외국은 <한국>이 처음이다.
2022년 윤석열정부출범후 <한>일 양국은 수차례 제3국 분쟁시 자국민대피에 협력해왔다.
보도는 <이번 양해각서체결은 협력을 명문화해 영속적인 협력틀로 기능하게 하려는 목적이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