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뉴스 〈역사앞에 한점 부끄럼없는 청년들의 투쟁〉 반일행동 371차 토요투쟁 

〈역사앞에 한점 부끄럼없는 청년들의 투쟁〉 반일행동 371차 토요투쟁 

14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371차토요투쟁을 진행했다.

토요투쟁은 실시간방송으로 진행됐다.

첫번째로 농성소식을 전했다.

회원은 반일행동의 정의로운 반일투쟁을 <이적동조>라 규정하며 압수수색을 자행한 현 정부에 맞서 불같은 투쟁을 진행했다, 9일에는 경찰청앞에서 반일행동파쇼탄압을 규탄하고 전쟁을 도발하는 윤석열 타도 구호를 들었다, 우리의 투쟁들을 어찌 <이적행위>라 낙인찍고 <국가보안법위반혐의>를 들씌울수 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우리민족의 자존이라고 할수 있는 소녀상을 지키고 역사앞에 한점 부끄럼 없이 살려고 하는 우리 회원들을 누가 감히 탄압하려 하는지 분노하지 않을수 없다고 역설했다.

노래공연을 선보인 뒤 뉴스브리핑시간을 가졌다.

회원은 한일정부가 조선인노동자추도식개최약속을 했지만 파행조짐이 보인다, 해마다 사도섬에서 조선인노동자를 위한 추모식을 열겠다고 했지만 최근 보도에 따르면 아직까지 추도식개최협의가 되지 않았다고 폭로했다.

이어 사도광산이라는 곳 안내판에는 가혹한 노동조건과 조선인차별, 1944년부터 조선반도에 징용이 도입되었다고 하는 문구가 있어서 얼핏보면 <강제징용됐다>라는 것을 인정한 것처럼 보이지만 징용은 법령에 근거하고 노동자의 업무를 의무로 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강제징용이 합법적이라고 주장하면서 강제노동을 <의무>라고 왜곡하여 논란이 있었던 곳이다, 단서조항을 달면서 강제징용내용을 인정하지 않은 일본정부가 추도식약속조차도 이행하지 않겠다는 것이라고 힐난했다.

계속해서 지난10일 한덕수국무총리가 10월25일 독도의날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하는 데에 <굉장히 신중해야 한다>는 망언을 했다, 국가기념일로 지정하자는 법률개정안이 발의예정이라고 하는 것에 대해 국무총리인 한덕수가 신중해야 한다고 이야기를 한 것이라면서 오히려 이런 발언에 신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더해 국무총리상관이라고 하는 윤석열부터 기시다와의 정상회담때 <한일관계발전을 위해 과거사에 연연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는 취지의 발언을 하고 나섰으니 국무총리가 이런 말을 해도 이상하지 않은 정부가 된 것, 뉴라이트친일매국인사들을 등용하고 독도를 팔아넘기고 할머니들의 원한을 팔아넘기고 일본과의 굴종적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윤석열과 친일매국을 넘어 친일역적이 되겠다고 선포한 윤석열정부를 그냥 두어서는 안 된다, 우리의 올바른 역사를 지키고 우리가 주인인 미래를 위해 친일매국 친일역적 윤석열을 끌어내야 하지 않겠냐라며 뉴스를 보면 볼수록 우리의 투쟁을 멈춰선 안 된다는 의지를 다잡게 된다고 힘줘 말했다.

<바위처럼> 노래를 부르며 토요투쟁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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