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제동원 양금덕할머니 윤석열정부에 분노
일제강제동원피해자 양금덕할머니가 윤석열정부가 내놓은 강제동원피해배상해법에 대해 분노하며 거리에 나섰다.
6일 정부는 대법원결정을 보류해 달라는 취지의 의견서를 내고 정부가 주도해 만든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에서 손해배상금을 지급하겠다는 굴욕적인 방안을...
일정부, 전범기업 배상·사과 허용안해
30일 서울에서 열린 한·일국장급협의에서 일본정부가 강제동원 전범기업의 배상참여나 직접사과는 불가하단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정부는 한국이 요구하는 <성의있는 호응>에 대해 일 피고기업이 아닌 다른 기업의...
〈한국해군 관함식 초청〉 일본내 반대목소리 … 윤정부는 또 〈저자세〉
일본이 오늘 11월 해상자위대 창설 70주년 관함식에 한국해군을 초청하고 한국정부가 이를 적극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내에서 <초계기사건>, <이순신깃발>을 문제 삼고 있어 관함식참석 논란이 가중될...
[단신] 일,〈징용문제〉해결책 제시하라
박지원국정원장·김진표남일의원연맹회장 등이 연이어 일본을 방문했으나 일본내에서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는다>는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법원판결이 내려진지 2년이 지나고있지만 피해자들에게 어떤 사과·배상도 하지않는 일본이 남코리아에 책임을...
대만TSMC, 일본공장서 6나노반도체도 생산하기로
대만의 반도체업체인 TSMC가 일본공장에서 6나노미터공정의 반도체도 생산할 계획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일본교도통신은 TSMC가 규슈 구마모토현에 짓고있는 공장에서 12나노반도체를 생산할 예정이지만 추가로 지을 제2공장에서는 6나노의 첨단제품생산도 계획하고있다고...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시민역사관〉 건립 촉구 기자회견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전 근로정신대할머니와함께하는시민모임)이 일본의 역사도발에 대응하는 <일제강제동원시민역사관>을 건립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4일 시민모임은 광주시의회시민소통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가오는 지방선거출마자들을 향해 이같이 요구했다.
단체는 지난 3월29일 일본 문부과학성이 일제강점기역사와...
[단신] 독일거주일본인130명 .. 〈소녀상철거반대〉
독일에 거주하는 일본인130명이 <소녀상>철거반대서명에 동참하고 이를 독일정부에 전달했다.
앞서 다쎌미테구청장은 <일본시민으로부터 소녀상반대서한을 받았다>는 명분으로 철거명령을 내렸으나 다음날 일본인들이 작성한 철거반대서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한은 <독일에...
일본외무상 9년연속 독도영유권 강변 … 외교부 <부당한 주장 즉각 철회하라>
일본외무상이 정기국회에서 또다시 독도영유권을 주장하며 망언했다. 한국외교부는 성명을 내고 즉각 반발했다.
하야시요시마사일본외무상은 지난 17일 열린 정기국회 외교연설에서 <독도는 일본의 영토>라고 주장하며 <이같은 입장에 입각해 의연하게...
〈제국의위안부〉 박유하 교수 파기환송심서 무죄
저서 <제국의위안부>를 통해 일본군성노예제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박유하 세종대 명예교수가 파기환송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8형사부 김재호부장판사는 12일 명예훼손혐의로 기소된 박유하교수의 파기환송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박교수는 2013년...
베를린소녀상 설치허가 1년더 연장돼 … 시민단체, <영구설치를 위한 투쟁 이어갈것>
일본정부의 집요한 압박으로 철거위기를 겪어온 베를린 미테구에 있는 <평화의소녀상>이 1년 더 자리를 지키게 됐다.
2일 베를린시 미테구청은 시민단체인 코리아협의회에 서한을 보내 지난달 17일 열린 회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