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쓰레기투척에 차량돌진까지 .. 〈평화의소녀상〉 수난당해

<평화의소녀상>에 누군가 일본브랜드패딩을 입히고 쓰레기를 투척해 논란이 되고있다. 시민대표는 <모금으로 설치된 강동구청앞 <평화의소녀상>에 <노재팬>운동당시 불매리스트에 포함된 일본브랜드제품의 패딩이 입혀져있었다>며 <의도적으로 할머니들을 모욕한것>이라고 분노했다. 그동안 <평화의소녀상>은 일본인이...

반크, 사도광산 세계유산등재추진 반대 포스터배포·글로벌청원

사이버외교사절단반크가 일본이 니가타현의 사도광산을 유네스코세계유산으로 등재하려는 꼼수에 대해 <거짓말을 하는 자는 그 거짓의 무게를 견딜수 없다>고 비판했다. 3일 반크는 이같은 제목의 포스터를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해...

[단신] 강창일주일대사내정자 〈부임하면 일본식대로 천황이라 부를것〉

강창일주일대사내정자가 과거에 했던 발언에 대해 일본언론에 해명했다. 2일 요미우리신문은 강내정자가 의원시절이던 2011년 <쿠릴열도는 러시아영토>라고 말한것에 대해 <러시아에게 빼앗겨 점유당했다는 취지인데 잘 전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용산주민들 〈윤석열 용서할수 없다〉

용산주민들이 강제징용노동자상이 세워진 용산역광장에 모여 <강제동원피해자들의 명예를 훼손하고 친일외교와 전쟁책동에 열을 올리고 있는 윤석열정부를 용서할수 없다>고 규탄의 목소리를 높였다.  1일 용산촛불행동준비위원회, 용산시민연대, 동자동사랑방 등 지역주민단체와...

기시다, 당대회서 자위대명기 개헌완수 호소

기시다후미오일본총리가 또다시 자위대명기를 골자로 한 헌법개정에 강한 야욕을 드러냈다. 우크라이나전쟁발발과 중국의 대만무력통일가능성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를 명분으로 개헌여론을 모으기 위해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13일 기시다총리는 오전...

일방위상, 북 탄도미사일발사 명분으로 적기지공격능력 강화 강변

기시노부오일본방위상이 북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명분으로 삼아 적기지공격능력을 포함한 방위력강화를 주장했다.  5일 기자들과 만난 기시방위상은 <북의 핵·미사일 관련 기술의 현저한 발전은 일본과 지역안보에 있어서 간과할수 없다>며...

[단신] 일본 … 미남합동훈련 시작에 <미국·한국과 긴밀히 연계해가겠다>

8일 일본정부는 미남합동훈련 시작과 관련해 북의 동향을 예의주시하겠다고 밝혔다. 가토가쓰노부일본관방장관은 이날 오후 정례 기자회견을 통해 <긴장감을 가지고 상황을 주시하겠다>며 <미국 한국과 긴밀이 연계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일외무상, 기시다 친서 들고 방한 … 윤석열 직접 만날까

오는 9~10일 한국을 방문해 윤석열의 대통령취임식에 참석할 예정인 하야시요시마사일본외무상이 방한기간 윤석열을 접견해 기시다후미오총리의 친서를 전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야시외무상은 10일 열리는 취임식에 참석한 뒤 윤석열을 만나는...

반일행동논평 〈북침핵전쟁을 모의하는 친일친미 윤석열을 타도하자!〉

10일 반일행동은 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 논평 <북침핵전쟁을 모의하는 친일친미 윤석열을 타도하자!>를 발표했다. 논평은 <윤석열이 나토핵전쟁모의에 참석해 일본과 또 정상회담을 한다>며 <일정부에 매수된 국제원자력기구가 발표한 핵오염수보고서를 <존중>한다고...

정부, 일오염수방류 개시에 침묵 … 〈과학적 문제 없어〉

일본정부가 24일 오후1시 후쿠시마제1원전오염수 해양방류를 시작한 가운데, 대통령실은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고 침묵했다.  이날 대통령실 핵심관계자는 오염수방류개시에 대한 입장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총리의 입장이 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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