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61차 부산수요시위 … 〈일본 법적책임 당당히 요구해야〉

27일 부산여성행동이 부산 일본영사관 앞 평화의소녀상에서 61차 부산 수요시위를 열었다. 참가자들은 <지난 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이 고 배춘희 할머니 등 위안부 피해자 12인에 대해 일본 정부가 배상...

[단신] 쓰레기투척에 차량돌진까지 .. 〈평화의소녀상〉 수난당해

<평화의소녀상>에 누군가 일본브랜드패딩을 입히고 쓰레기를 투척해 논란이 되고있다. 시민대표는 <모금으로 설치된 강동구청앞 <평화의소녀상>에 <노재팬>운동당시 불매리스트에 포함된 일본브랜드제품의 패딩이 입혀져있었다>며 <의도적으로 할머니들을 모욕한것>이라고 분노했다. 그동안 <평화의소녀상>은 일본인이...

[단신] 루즈벨트·순양·구축함 남중국해서 〈항행의자유〉작전

미인도태평양사령부가 <항공모함시어도어루즈벨트함이 순양함, 구축함과 함께 남중국해에서 <항행의자유>작전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해군소장은 성명에서 <다시 남중국해에 들어가게 돼 기쁘다>며 <세계해상무역의 2/3이 지나는 남중국해에서 미국의 존재를 유지하는것이 매우...

[단신] 류석춘 〈위안부자발적매춘발언은 의견표명〉

<위안부는 자발적매춘>이라고 망언한 류석춘전연세대교수가 명예훼손재판에서 <의견표명에 불과하며 허위인 줄 몰랐다>는 뻔뻔한 태도를 보여 논란이 일고있다. 류전교수는 명예훼손1차 공판기일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부인했다. 또 <수업중 했다는 말이...

[단신] 일본강제노역자료 제출안해 .. 재판장기화

강제노역피해자들의 손배소송이 당시 동원관련기록확보문제로 장기화될 예정이다. 광주지법은 14일 강제동원피해자유족12명의 손해배상소송 세번째 변론기일을 열었다. 재판부는 미쓰비시중공업주식회사에 관련 기록을 제출할것을 명령했으나 해당자료를 가지고있지 않다며 명령이 부당하다는...

[단신] 트럼프, 중국견제위해 일본국방력강화

트럼프행정부가 일본을 대중견제를 위한 인도태평양전략의 축으로 생각했으며 긴밀한 남일관계를 유지하길 원했다는것을 보여주는 문서가 공개됐다. 백악관은 홈페이지에서 <인도태평양에 대한 미국의 전략적프레임워크> 문서를 공개했다. 문서에서 미정부는...

[단신] 일본측량선 제주해경과 이틀째 대치

해양경찰함정과 일본측량선의 대치가 이틀째 계속되고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11일 0시 제주도 서귀포시 남동쪽에 나타난 일본해상보안청측량선에 조사중단을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일본정부대변인은 <조사는 일본의 EEZ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단신] 일정부 〈위안부〉배상판결 수용못해 .. 강력반발

일본정부가 일본군성노예제피해자들에게 배상하라는 남코리아법원의 판결에 <국제법위반으로 수용할수 없다>고 반박했다. 가토관방장관은 기자회견에서 법원판결이 <매우 유감으로 결코 받아들일수 없다>며 남코리아정부에 강하게 항의했다.

[단신] 서울지법, 일본정부배상금지급 판결

남코리아법원이 일본군성노예제피해자에 대한 일본정부의 배상책임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다. 서울중앙지법은 고배춘희할머니를 비롯한 피해자 12명이 일본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일본정부에 원고 1인당 1억원의 배상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단신] 미, 난사군도 무단접근해 무력시위

미국이 난사군도에 무단접근해 무력시위를 벌였다. 22일 톈줜리대변인은 <미구축함 존매케인함이 정부의 허가를 받지않고 난사군도해역에 무단접근했다. 미국의 행위는 중국의 주권과 안전을 심각히 침해하며 남중국해지역의 평화안정을 파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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