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비서실종교다문화비서관 김성회의 추악한 친일매국망언에 대한 논란이 거세다. 지난해 3월 미하버드대교수 램지어의 천인공노할 일본군성노예제역사왜곡시도에 대한 각계층 비난이 쏟아지자 김성회는 <조선시대 절반의 여성이 성노리개였다>, <일본군만행에 대한 분노의 절반만큼이라도 조선시대노예제에 대해서도 탐구하고 분노하자>는 황당한 망언으로 램지어를 두둔하며 친일매국노임을 드러냈다. 2015년에는 매국적 한일합의 당시 <밀린 화대라도 받아내라는 말이냐>라며 일본군성노예제피해여성들의 인격을 완전히 짓밟는 극악무도한 악담을 퍼부었다.
윤석열권력내 더럽고도 추악한 친일매국쓰레기는 김성회만이 아니다. 문화체육부장관후보 박보균은 <일본은 아시아를 지배해봤기때문에 준법정신이 좋다>, <일본발문화충격은 그 저급함을 퇴출시키는 자극이 될 것> 등을 망발한 대표적인 친일매문모리배로서 2013년 일왕생일잔치에까지 초대됐다. 국무총리 한덕수도 같은 잔치에 초대돼 참석하며 그 친일성을 일본에서 인정받았다. 국가안보실1차장 김태효는 이명박권력당시 지소미아밀실협상의 주범이며 <일자위대의 한반도 개입>을 주장한 대표적인 일군국주의세력의 부역자다.
윤석열권력에 친일매국쓰레기로 가득 찬 이유는 윤석열이 같은 매국노쓰레기여서다. 윤석열은 일의원단과의 접견에서 <한일양국에 가장 가까운 이웃>이라며 <정체된 한일관계를 조속히 복원하고 개선하는 것이 양국의 공동이익에 부합>한다고 떠들었다. 윤석열이 <가장 가까이에 있는 침략무리>를 <이웃>이라고 망상하니 일총리 기시다가 서한을 통해 일본군성노예제·강제징용문제를 감히 <장애물>이라고 망발한다. 한편 윤석열이 전일총리 하토야마에게 <선생님>이 돼달라고 한 것은 1961년 11월 박정희가 만주군관학교교장이었던 신이치로앞에서 큰절을 한 추악하고 치욕스러운 과거를 떠올리게 한다.
윤석열친일매국권력을 청산해야 우리민중이 산다. 곳곳에 틀어 박혀 있는 친일매국노들로 인해 윤석열권력은 <한국정부>가 아닌 <일본정부>라고 해도 하등 이상할 것이 없는 지경이다. 노예적 굴종의식이 골수에 찬 윤석열권력이 미국에는 구걸을, 일본에는 아첨을 해가며 감히 우리민중의 자존을 갉아먹으려는 짓을 우리는 더이상 두고 볼 수 없다. 우리민족의 최대치욕이자 우리민중의 최대재앙인 윤석열친일매국쓰레기들이 우리민중의 가열한 투쟁에 의해 역사의 쓰레기통에 처박힐 날이 머지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