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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막아야 할 후쿠시마원전오염수 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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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1일 파견된 후쿠시아원전시찰단이 아무런 성과없이 귀국했다. 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공동행동은 <시찰단이 일본정부의 오염수해양투기에 들러리만 서고왔다>, <일본에 대한 지적이나 대안제시를 하지 못하는 정부시찰단을 믿을 수 없다>며 시찰단의 즉각해체를 촉구했다. 시찰단은 시찰활동결과보고서에도 <점검했다>, <확인했다>만 반복적으로 떠들며 구체적 활동은 공개하지 않았다. 호사카민주당후쿠시마오염수원내대책단자문위원은 도쿄전력이 2020년 오염수선량계측정에 대해 눈속임 논란이 있었음을 지적한 바 있다. 시찰단이 말하는 <도쿄전력의 유지관리계획>을 비롯한 자료를 결코 신뢰할 수 없는 이유가 다른데 있지 않다.

오염수무단투기에 대한 해외반응 역시 냉담하다. 티코두아두아피지내무장광은 일방위상 야스카즈도 참석한 국제회의에서 <일본이 오염수가 안전하다고 말한다면 왜 일본에 두지않나>라며 예리하게 지적했다. 독일 역시 무단투기를 공개적으로 반대했다. 일본이 G7환경장관회의후 기자회견에서 <주요국이 오염수방류를 환영한다>고 발표했다가 테피독환경장관의 <환영한다고 할 수 없다>는 맹공을 받았다. 일정부는 오염수해양방류관련핵심주요설비로 다핵종제거설비 ALPS를 사용하는데 2020년 주남일대사관이 공개한 <도쿄전력후쿠시마제1원전ALPS처리현황>보고서에 따르면 <오염수의 약 70%는 해양방류를 위한 기준치를 충족하지 못함>이었다. 

모두의 반대속에도 윤석열은 오염수무단투기를 옹호하며 친일매국성을 노골화하고 있다. 3월 일총리 기시다는 윤석열에게 <방류계획에 협조해달라>고 요구했고 윤석열은 일본정객들 앞에서 <한국국민의 이해를 구하겠다>고 망발했다. 시찰단파견을 오염수투기옹호를 위한 <요식행위>로 보는 이유다. 윤석열이 나서서 친일매국질을 해대자 가장 먼저 국민당(국민의힘)이 반변했다. <일본따위에게 오염수방출을 합리적으로 정당화할 수 있는 어떤 빌미도 우리가 먼저 제공해선 안될 것>이라고 할 땐 언제고 지금은 <방사능괴담으로 횟집이나 어민들이 어려워지면 이 책임을 다 민주당에 있다>, <괴담을 믿지 않으면 믿을 때까지 반복하면 된다는 괴벨스의 선동정치를 보는 것 같다>고 궤변을 쏟아냈다.

후쿠시마원전오염수의 무단투기는 반드시 막아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가 당장 해야 할 일은 윤석열타도다. 일본과 지리적으로 가장 가까운 남코리아의 대통령이라는 자가 오염수무단투기를 적극 옹호해 나서며 일본의 악랄한 책동에 날개를 달아주고 있기에 그렇다. 일군국주의세력은 전범세력의 후예답게 코리아반도·아시아재침야욕실현을 위해 적기지공격능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세계인류의 생명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특대형범죄인 오염수무단투기를 시도하고 있고 여기에 윤석열은 보여주기식 시찰단활동으로 일군국주의범죄의 공범을 자처하며 민심을 격분시키고 있다. 우리민중의 존엄과 생명을 위해, 세계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일군국주의세력을 타격하기 위해 윤석열은 하루빨리 타도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