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옛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 반일행동이 주최하는 322차 토요투쟁이 열렸다.
사회자는 시작에 앞서 윤석열친일매국정부하에서 친일극우들이 더더욱 활개를 치고 있다며 <친일이 애국으로 반일이 매국으로 되는 윤석열반일애국투쟁으로 반일행동이 앞장서 나갈것> 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반일행동회원은 온갖 매국행위와 호전행위를 일삼는 윤석열정부를 비판했다.
참가자들은 <친일매국 핵오염수 윤석열 타도하자!>, <친미친일 파쇼호전 윤석열 타도하자!>, <미일한 3각군사동맹 규탄한다!>, <일본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 즉각 중단하라!>,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철저히 해결하자!> 등 구호를 외쳤다.
발언에 나선 회원은 <아직 소녀상주변에선 <흉물소녀상철거>, <반일은정신병> 등을 주창하는 친일극우무리가 날뛰고 있으며 그렇기에 우리는 투쟁을 멈출수 없다>고 말했다. <소녀상을 지키는 투쟁은 윤석열을 타도시키는 투쟁과 결코 둘이 될수 없다>고 강조하며 반일투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친일은 애국이고 반일은 매국이 되는 사회에 윤석열타도를 넘어, 제국주의세력들을 분쇄하고 한반도에 진정한 해방, 진정한 평화의 날을 앞당기겠다>고 결의했다.
반일행동회원들은 문화공연과 공동체코너를 진행했다. 토요투쟁을 마무리하며 소녀상앞에서 <친일매국 핵오염수 윤석열타도> 구호를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