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뉴스 〈우리민중의 힘으로 반일투쟁 승리하자!〉 … 반일행동행진 강력전개 

〈우리민중의 힘으로 반일투쟁 승리하자!〉 … 반일행동행진 강력전개 

18

18일 반일행동은 일본대사관앞 평화의소녀상에서 소녀상사수문화제를 진행한 뒤 경찰청까지 <윤석열타도!> 구호를 들고 행진을 강력히 전개했다. 

회원들은 <친일매국 전쟁책동 윤석열 타도하자!>, <친일역적 용산총독 윤석열 타도하자!>, <친일역적 독도상납 윤석열타도하자!>, <반일행동 압수수색 윤석열 타도하자!>, <반일투쟁 파쇼탄압 윤석열 타도하자!>,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철저히 해결하자!>, <우리민중의 힘으로 반일투쟁 승리하자!> 구호를 힘차게 외쳤다. 

반일행동대표는 <윤석열을 타도해야 한다. 천하의 친일매국노이자 친일역적짓을 골라하는 윤석열을 반드시 끝장내야 한다. 단 한번도 동등한적이 없었던 12번의 굴욕적인 한일정상회담과 일본의 과거사문제지우기에 동조하는 매국행위, 친일인사들의 등용과 독도를 팔아넘기는 역적행위까지 윤석열의 친일역적행각은 멈출줄 모른 채 지속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윤석열의 몰락은 막을수 없는 필연이다. 검찰독재에 부패무능, 최악의 친일역적, 최악의 파쇼광 호전광 타이틀을 갖춘 윤석열은 우리민중의 신임을 완전히 잃어버렸다.>며 <지지율이 떨어지면 질수록, 경제적위기가 심화되면 될수록 윤석열은 파쇼적 폭거로 이를 뚫어보려하지만, 우리민중의 힘은 누른다고 누를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소녀상을 지키고 일본의 군국주의세력을 규탄하는 투쟁은 결코 죄가 될수 없다. 일본정부는 여전히 일본군성노예제문제를 지우려하고, 소녀상을 어떻게든 철거하기 위해 지금 이시간에도 획책하고 있다.>며 <윤석열은 기시다를 환영하며 독도를 상납하고, 광화문 한복판 정부청사에 일장기를 꽂아놓고 이땅을 갖다바치는 굴욕적인 한일회담을 진행했다. 후쿠시마오염수를 방류하고 독도를 상납하고 역사를 팔아넘긴 것으로도 모자라 이제는 모든 정의의 목소리를 탄압하려 하는 윤석열을 결코 놔둘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윤석열을 끌어내릴수 있는건 그 어떤 잘난 정치인이 아니다. 바로 윤석열을 반대하고 새로운 세상을 원하는 이 자리에 있는 우리 모두의 힘이 결국 윤석열을 끌어내릴수 있다.>며 <윤석열타도를 위한 힘을 모아 친일역적 윤석열을 반드시 타도하자. 반윤석열반일투쟁의 승리로 평범한 서민들, 국민들을 위한 정의의 권력을 실현시키자!>고 호소했다.

행진중 경찰들의 방해가 지속됐지만 회원들은 오히려 <윤석열타도!>를 외치며 경찰청까지 빠르게 달려가 경찰들을 당황케했다. 

경찰청앞 마무리발언에서 회원은 <윤석열의 이 광기는 시민들의 하나된 힘을 집어삼킬수는 없다. 윤석열 타도를 향한 시민들의 분노는 이미 온거리에 끓어 넘치고 있지 않은가.>라며 <반일행동청년학생들은 친일역적윤석열이 만들어낸 공안탄압의 벽을 부숴버리고 그리고 언제나 그래왔듯이 소녀상과 손을 맞잡으며, 우리시민들과 함께하며 윤석열 타도를 하루빨리 앞당겨낼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