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일본 마이니치신문은 이시바내각지지율이 28%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에서 실시하는 월례여론조사에서 이시바내각지지율은 내각출범직후 작년 10월엔 46%였으나 11월 31%, 12월 30%를 거쳐 이달 28%로 하락했다.
통상적으로 일에서는 내각지지율이 30%를 밑돌면 <퇴진위기>수준으로 평가된다.
반면 요미우리신문은 이달 이시바내각지지율이 40%로 전월 39%와 비교해 큰 차이가 없다고 보도했다.
다만 설문에서 <이시바총리가 정권운영의 지도력을 발휘할수 있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대해 <그렇지 않다> 응답률이 64%에 달했다.
<이시바총리가 트럼프미대통령당선인과 신뢰관계를 쌓을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66%가 <그렇지 않다>고 응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