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391차 토요투쟁을 진행했다.
반일행동회원은 최근 용인촛불행동토크쇼에 반일행동대표가 참석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회원에 따르면 반일행동대표는 당시 인터뷰에서 2020년 여름 친일극우무리들에 맞선 소녀상연좌농성에 대해 <친일극우의 협박, 경찰들의 경고방송에도 양심에 따라 하는 일, 시민분들의 지지속에서 하는 투쟁이기에 두려움은 없었다. 민심이 있었기에 단 1명도 연행된 지킴이가 없었다>고 회상했다.
회원은 처음 소녀상에 왔던 마음으로 계속 투쟁하겠다는 결의를 다지며 노래 <처음처럼>을 불렀다.
이어진 정세브리핑에서 최근 윤석열측입장문내용을 규탄하며 윤석열파면을 촉구했다. 윤석열은 국민의 신뢰를 배신했다며 그에 맞는 심판을 강조했다.
노래 <바위처럼>을 들으며 토요투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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