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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극우단체, 일본군성노예제피해자 자택앞 〈집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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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친일극우단체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김병헌대표가 일본군성노예제피해자의 자택앞에서 집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열을 올렸다.

내달 중 <위안부사기중단및박필근의일본군강제연행거짓말사과촉구>집회를 감행한다는 것이다.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은 2019년 12월부터 매주 수요일 일본대사관앞평화의소녀상에서 <소녀상철거>를 망발하며 일본군성노예제문제 관련 역사왜곡을 자행하고 있다.

전국 소녀상에 <철거>가 적힌 마스크를 씌우는 <소녀상철거챌린지> 등 소녀상테러도 자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