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총리 이시바의 지지율이 최저수준으로 급락했다. 3일 이시바는 자민당소속초선의원 15명에게 1인당 10만엔의 상품권을 전달한 사실이 최근 폭로됐다. 이시바는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사퇴를 고려할 생각이 없다>고 강변하며 사비로 구매해 기념품명목으로 건넸으니 정치자금규정법위반도, 본인지역구거주의원들이 아니니 공직선거법위반도 아니라도 떠들었다. 반면 상품권을 받은 의원들은 <부끄러움을...
3월말 일본 이오지마에서 미일합동위령식이 열린다. 이오지마는 태평양전쟁당시 미일간 최대격전지중 하나다. 미국방장관 헤그세스와 일방위상 나카타니는 위령식에 참석한 뒤 4월초 도쿄에서 국방장관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더해 미일당국은 미대통령 트럼프의 취임후 첫 외교·국방장관(2+2)회의 개최일정과 3월중 일자위대통합작전사령부를 창설하는데 따른 미군과의 지휘통제협력을 논의할 것이다. 일언론은...
일자위대통합작전사령부가 3월 창설된다. 1월26일 산케이신문보도에 따르면 일육·해·공자위대를 일원적으로 지휘할 통합작전사령부가 3월24일 발족하는 방향으로 조율되고 있다. 통합작전사령부는 통합작전사령관을 수장으로 240명규모로, 방위성이 있는 도쿄 이치가야에 신설될 예정이다. 당초 계획인 육·해·공군에 더해 사이버방위대·우주작전군까지 일원적으로 지휘한다. 한편 작년 10월 미일은 통합작전사령부가 설치됐다는 상황을...
윤석열정부의 친일역적만행이 또다시 드러났다. 홍기원민주당의원실측 자료에 따르면 국방부는 <주일미군의 물자·인력 등을 주한미군기지에 수송하기 위해 자위대기가 일시적으로 진입하는 경우 국회의 동의가 필요한가>라는 질의에 <일본자위대의 주한미군기지사용을 위한 일시적인 진입은 헌법 제60조2항에 명시된 우리영토내 주류에 해당되지 않음으로 국회동의사항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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