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 일본인중년남성이 남코리아호텔직원에게 <머리가 나쁘다>, <그러니 일본에 점령당하는 것이다>라는 혐한발언을 퍼부어 논란이 되고있다.
보도에 의하면 중년남성은 도쿄의 호텔흡연장에서 투숙객이 아닌데도 담배를 피우다 남코리아직원에게 제지당하자 이같은 비하발언을 내뱉은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정부는 수년전부터 재일동포에 대한 차별·혐오를 조장하는 <헤이트스피치>를 억제하기 위한 억제법을 시행하고 있으나 처벌조항이 없어 <눈가리고 아웅>이라는 지적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