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말 일본 이오지마에서 미일합동위령식이 열린다. 이오지마는 태평양전쟁당시 미일간 최대격전지중 하나다. 미국방장관 헤그세스와 일방위상 나카타니는 위령식에 참석한 뒤 4월초 도쿄에서 국방장관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더해 미일당국은 미대통령 트럼프의 취임후 첫 외교·국방장관(2+2)회의 개최일정과 3월중 일자위대통합작전사령부를 창설하는데 따른 미군과의 지휘통제협력을 논의할 것이다. 일언론은...
일자위대통합작전사령부가 3월 창설된다. 1월26일 산케이신문보도에 따르면 일육·해·공자위대를 일원적으로 지휘할 통합작전사령부가 3월24일 발족하는 방향으로 조율되고 있다. 통합작전사령부는 통합작전사령관을 수장으로 240명규모로, 방위성이 있는 도쿄 이치가야에 신설될 예정이다. 당초 계획인 육·해·공군에 더해 사이버방위대·우주작전군까지 일원적으로 지휘한다. 한편 작년 10월 미일은 통합작전사령부가 설치됐다는 상황을...
윤석열정부의 친일역적만행이 또다시 드러났다. 홍기원민주당의원실측 자료에 따르면 국방부는 <주일미군의 물자·인력 등을 주한미군기지에 수송하기 위해 자위대기가 일시적으로 진입하는 경우 국회의 동의가 필요한가>라는 질의에 <일본자위대의 주한미군기지사용을 위한 일시적인 진입은 헌법 제60조2항에 명시된 우리영토내 주류에 해당되지 않음으로 국회동의사항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에 대해...
6일 서울에서 <한>일정상회담을 비롯한 여러회담들이 진행됐다. 정상회담에서 윤석열은 <총리님과 함께 일궈온 성과들이 제가 대통령에 취임한 이후 가장 의미있는 일이 됐다>, <<한>일관계개선은 역사적인 캠프데이비드정상회의를 통해 <한>미일협력을 체계화하고 심화시키는 결정적 토대가 됐다>며 매국호전성을 숨기지 않았다. 기시다는 윤석열의 대결적인 <체제통일>방안인 <8.15통일독트린>을 공개적으로...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