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일주일대사내정자가 과거에 했던 발언에 대해 일본언론에 해명했다.
2일 요미우리신문은 강내정자가 의원시절이던 2011년 <쿠릴열도는 러시아영토>라고 말한것에 대해 <러시아에게 빼앗겨 점유당했다는 취지인데 잘 전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 <남코리아에서는 일왕이라고 부르자>는 인터뷰에 대해서도 <일본에서 천황의 존재와 역할에 대해 무지한 발언이였다. 주일대사로 부임하면 천황이라 부르지 않으면 안될것이다.>고 강조했다.
강내정자는 강제동원피해자문제에 대해서는 <문재인정부가 피해자로부터 채권을 인수해 현금화를 피하는 방안이나 남일청구권협정으로 혜택을 본 기업이 중심이 돼 배상을 변제하는 방안이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