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일본과 괌에 각각 F-22 랩터 스텔스전투기와 B-1B 전략폭격기를 배치했다.
민간항공기추적사이트는 6일 미공군F-22 2대가 KC-135R 공중급유기와 함께 괌앤더슨기지에서 오키나와가네다기지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앞서 미국은 F-22 7대를 지난달 앤더슨기지로 전진배치했고 4일에는 B-1B 2대가 항공자위대와 연합훈련을 펼친뒤 괌으로 이동했다.
미본토에 있던 B-1B 가운데 3대가 이틀만에 괌으로 이동배치되면서 북중을 겨냥한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있다.
미국의 이번 전투기·폭격이 전진배치는 <대만위기설>과 함께 동북아지역의 전쟁위기를 고조시키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