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친일파쇼망동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14일 반일행동측은 일본대사관앞 평화의소녀상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기자회견에서 11일 친일극우무리의 정치테러와 반일행동회원에 대한 경찰의 폭력연행, 서울경찰청장 김광호의 <심야에 각목을 들고 접근, 제지한 경찰관을 폭행한 사람을 검거해 수사중>거짓망언에 대한 규탄의 목소리를 높였다. 반일행동회원들은 <파쇼모략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해임>, <친일행각 윤석열파쇼무리 청산>,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철저히 해결> 등의 구호를 외치며 소녀상사수에 대한 의지를 높였다.
11일 친일극우무리의 난동이 추석연휴를 기해 의도적으로 감행됐다. 평소 소녀상주변에 상존하며 반일행동측과 의사소통을 해오던 경찰들이 11일당일 다른 경찰들로 교체됐으며 친일극우무리들이 난입해 난동을 부리는데도 경찰들은 이를 수수방관하면서 갈등을 인위적으로 증폭시켰다. 무엇보다 반일행동회원이 들고 있던 가로막을 경찰이 먼저 빼앗으려고 했음에도 경찰청장은 가로막을 각목으로, 반일행동회원을 경찰폭력범으로 둔갑시켰다. 모든 정황은 윤석열친일파쇼무리가 반일투쟁을 탄압하고 소녀상을 철거하려 모략하고 있다는 것을 가리킨다.
윤석열이 친일매국무리이기에 반일투쟁활동가들에게 파쇼적 공안탄압이 집중된다. 12일 윤석열측은 유엔총회에서 남·일정상회담개최가능성에 대해 <양자정상회담이 될지 아니면 약식회동이 될지 모르겠지만 현재 회담을 추진중>이라고 떠들었다. 반면 일언론은 <일본은 징용공(강제징용피해자)소송에 대한 한국정부의 대응을 확인한 뒤에 판단할 것>이라며 오만하게 나왔다. 윤석열무리가 친일매국적이라는 것은 남·일정상회담에 목을 매며 일군국주의세력의 입맛대로 강제징용문제를 대충 무마하려고 망동하고 일본이 눈엣가시로 여기는 소녀상의 철거를 획책하며 일본의 역사왜곡·일군국주의부활에 부역하는 것으로 드러난다.
윤석열친일매국무리를 청산해야 역사를 바로잡고 민중권리를 보호할 수 있다. 친일파쇼경찰의 반일행동에 대한 공안탄압은 윤석열친일매국무리의 조종하에 이루어진, 헌법상 보호되는 집회·결사의 자유를 완전히 훼손하는 불법적이며 반역적인 망동이다. 윤석열친일파쇼무리가 있는 한 미제침략세력과 결탁한 일군국주의세력의 코리아반도·동아시아재침야욕은 극심해질 수밖에 없다. 사대매국무리이자 반민족호전무리이며 반민중파쇼무리라는 것은 역사가 실증한다. 윤석열친일매국무리의 청산에 코리아반도·동아시아의 평화와 안정, 우리민족의 자주와 단결, 우리민중의 존엄과 권리가 달려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