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친일매국정부를 대한 분노가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 14일 서울대 민교협은 <배상안>이 <2015년 한일위안부합의보다도 퇴보한 것>, <과거를 봉인하고 그결과 미래마저 봉인하는 해법>이라며 <윤석열정부는 굴욕적이고 위험한 강제동원판결해법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이재명민주당대표는 <배상안>에 대해 <김대중-오부치선언이 아니라 김종필-오히라야합에 불과>하다, 윤석열친일매국정부을 겨냥해 <이완용이 울고 갈 일>이라고 맹비난했다. 앞서 양금덕강제동원피해자는 <윤석열 완전 퇴장>을 외치며 격분했다.
윤석열친일매국정부는 패륜적으로 나오며 민중의 분노에 기름을 붓고 있다. 13일 강제동원피해자들은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에 <제3자변제안>을 거부한다는 내용의 문서를 전달했다. 피해자측은 <재단이 동의하지 않는 피해자에게는 공탁의 방식으로 피해자들의 판결과 채권을 소멸시키겠다고 일방적으로 밝혔다>고 폭로했다. 더해 피해자측은 2011년 미쓰비시측과의 협상내용을 공개하며 윤석열정부의 매국성과 굴욕성을 드러냈다. 윤석열정부가 피해자들을 계속 모욕한다는 것은 <변제금수령여부는 원고(피해자)들의 개개인의 법적 권리>라고 망발한 것에서도 드러난다.
윤석열정부의 친일매국짓에 일본정부의 오만함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최근 일외무상 하야시는 일중의원 안전보장위원회에서 <어떤 것도 강제노동에 관한 조약상의 강제노동에는 해당하지 않는 것>, <이것들을 강제노동이라고 표현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며 전면적인 역사왜곡을 자행했다. 일정부는 <배상안>발표 후에도 반도체수출규제는 풀지 않은 채 지소미아정상화를 강박하며 군사정보약탈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일언론은 후쿠시마원전문제와 <초계기사건>을 거론하며 남정부에 굴욕을 강요하고 있다.
친일매국의 배후에 미제침략세력이 있다. <배상안>이 발표되자 주남미대사 골드버그는 <미국의 최우방동맹인 양국과 더욱 긴밀한 협력을 통해 남일국민들의 안보를 보장하는 한편, 역내 그리고 전세계에 평화와 공통된 가치를 증진하기 위해 협력>을 떠들었다. 미·일·남3각군사<동맹>을 강화해 미제침략세력은 일본을 전초기지로 삼아 남코리아전을 일으키려 하고, 일군국주의세력은 미국을 등에 엎고 코리아반도·아시아재침야욕을 실현하려고 한다. 윤석열친일매국정부는 <배상안>이 불러온 파국적 후과를 인지하고 수습할 의지도 능력도 없다. 천하의 친일매국무리 윤석열패는 타도의 운명을 피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