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 <친미친일윤석열타도! 미일한전쟁책동반대!> 투쟁을 진행했다.
반일행동회원들은 <아시아판나토 미일한3각군사동맹 반대한다!>, <제국주의전쟁동맹나토 해체하라!>, <친일매국 핵오염수 윤석열 타도하자!>, <일본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 즉각 중단하라!>, <일본정부 전쟁범죄 공식 사죄하라!> 구호를 외쳤다.
발언에 나선 반일행동회원은 <우리는 언제터질지 모르는 위험천만한 전쟁정세속에서 하루하루 살아간다>며 <끊임없이 <한반도>에서의 전쟁만을 골몰하고 우리민중을 배신하고 죽음으로 몰아넣는 친일친미 매국호전광 윤석열을 타도하는 것만이 우리민중의 생명을 위한 길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서 <온민중이 일본의 핵오염수무단투기에 분노하고 반대의 여론이 들끓고 있는 상황속에서도 이제는 정부가 나서서 손수 핵오염수방류가 안전하다는 취지의 광고를 만들어 오염수방류의 정당성에 홍보하는 지경까지 이르렀다>고 비판했다.
또다른 회원은 <동아시아의 평화를 지켜내기 위해서는 윤석열을 타도해야 한다>며 <온민중이 윤석열타도투쟁이 제국주의세력의 침략전쟁불길을 막아낼 최고의 방패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