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뉴스 반일행동 수요문화제 진행 〈제국주의전쟁동맹나토 해체하라! 친일매국 핵오염수 윤석열 타도하자!〉

반일행동 수요문화제 진행 〈제국주의전쟁동맹나토 해체하라! 친일매국 핵오염수 윤석열 타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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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 <소녀상사수문화제>를 열었다.

사회자는 작년 12월에 돌아가신 일본군성노예제피해자 이옥선할머니 소식을 전했다.

이어 반일행동회원들의 문화공연과 <아시아판나토> 미일한3각군사동맹 규탄발언, 친일매국 윤석열을 타도하자는 힘찬 발언이 이어졌다. 참가자들과 함께하는 공동체퀴즈도 진행됐다. 

발언에 나선 반일행동회원은 <민중의 목소리에는 본체만체하더니 미·일제국주의에는 무릎을 꿇으며 우리민중을 전쟁의 위험으로 몰아넣는 윤석열을 타도하는 것은 우리민중의 생명과 직결된 일>이라고 힘줘 말했다. <<한반도>를 핵전쟁터로 만들고 우리민중을 죽음으로 몰아넣는 윤석열을 타도하는 반윤석열항쟁으로 우리민중의 생명과 안전을, 그리고 이땅에서의 진정한 해방을 이룩하기 위해 우리가 끝까지 투쟁해나가자>라고 결의했다.

다른회원은 <윤석열대통령이 된 이후로 우리의 삶은 벼랑끝에 내몰리고 있다>며 <특히나 한일관계는 일방적인 윤석열측의 굴종과 굴욕>이라고 규탄했다. 이어 <외교부는 친일매국망언들을 내뱉으며 매국호전책동에 동조하고 있다>며 비판했다.

참가자들은 <아시아판나토 미일한3각군사동맹 반대한다!>, <제국주의전쟁동맹나토 해체하라!>, <친일매국 핵오염수 윤석열 타도하자!>, <미일한3각군사동맹 규탄한다!>, <일본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 즉각 중단하라!>,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철저히 해결하자!> 등 구호를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