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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일행동 소녀상사수문화제 〈친일매국 핵오염수 윤석열 타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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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 <소녀상사수문화제>를 열었다. 

사회자는 일제가 우리민족에게 저지른 잔혹한 전쟁범죄역사를 소개했다.

반일행동회원들의 율동공연과 노래공연이 이어졌다.

발언에 나선 반일행동회원은 진정한 해방의 날은 머지 않았다며 <우리민중의 힘으로 윤석열을 타도하고 할머니들이 염원하셨던 전쟁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앞당기기 위해 끝까지 투쟁하자>고 결의했다.

이어 반일행동회원은 <민중은 어려운 시기마다 억압과 탄압에 각성해 항상 돌파하며 저항의 길에 일떠섰기에 민중이 주인으로 사는 길을 열었다>고 힘주어 말했다. 아울러 <미국·일본의 꼭두각시 윤석열을 타도하는 길이 우리가 나아갈 길>, <단결한 민중의 힘으로 윤석열정부를 끝장내자>고 호소했다. 

참가자들은 <친일매국 핵오염수 윤석열 타도하자!>, <친일매국 친미호전 윤석열 타도하자!>, <아시아판나토 획책하는 윤석열 타도하자!>, <일본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 즉각 중단하라!>,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철저히 해결하자!> 등 구호를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