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반일행동은 국회의사당앞에서 열린 촛불행동 주최 107차촛불대행진에 참석해 윤석열의 친일역적만행을 고발하는 유인물을 배포했다.
반일행동은 유인물을 나눠주는 동시에 <친일매국독도상납윤석열끝장내자!> 구호판을 들고 선동하며 구호 <최악의 친일매국노 윤석열 끝장내자!>, <독도상납 친일매국 윤석열 끝장내자!>, <친일매국 용산총독 윤석열 끝장내자!>, <용산총독 일본밀정 윤석열 끝장내자!>, <역사왜곡 일본밀정 윤석열 끝장내자!>, <헌법부정 역사왜곡 윤석열 끝장내자!>, <친일독재 역사쿠데타 윤석열 끝장내자!> 등을 힘차게 외쳤다.
회원은 <우리가 평화의 소녀상을 지키고 있는 이유는 취업을 더 잘하기 위해, 스펙을 쌓기 위해,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다. 우리는 불의를 보면 가만히 있어서는 안된다, 부정의를 보면 맞서야 한다고 배우고 자랐다. 앞으로를 살아갈 꿈을 꾸던 학생들이 길거리에 나와 소녀상을 지키기 시작한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나라를 대표하는 사람들이 부정의를 일삼고 친일매국적인 짓을 하루가 멀다하고 해대고 윤석열이 대통령자리에 앉아있는 지금, 이런 사회속에서 우리는 가만히 있을수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는 친일매국정부에 맞서 더 강력하게 역사를 지키고 소녀상을 지키고 민족적 자존을 지켜나갈 것이다. 퇴진도 아까운 윤석열을, 지금 당장 애국을 위해 모인 우리가 단결하여 하루빨리 끝장내자.>고 호소했다.
또다른 회원은 <후대들이 있어서 우리는 반드시 이길거라는 이옥순할머니의 말을 가슴에 품으며, 우리선조의 역사를 지켜내기 위해 우리는 지치지 않고 소녀상을 지켜왔다>며 <소녀상을 지킨다는 것은, 단지 자리를 지키는 것이 아니었다. 우리의 역사를 지키는 것이었고 우리민족의 자존을 세우는 것이었으며 시민분들과 역사를 바로세우며 정의를 실현할수 있다는 것을 배운 10년>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이제 독도까지 윤석열이 일본에게 주고 있다. 독도에서 일본의 자위대가 군사훈련을 할수 있도록 한 것도 우리바다에 욱일기를 휘날리며 들어오게 한것도 윤석열이다. 최근 기시다 방한에 맞춰서 윤석열은 광화문 한복판에 일장기를 휘날리게 하며, 일제국주의의 꿈을 이뤄주고 있다.>며 <최악의 친일매국노, 일본밀정, 윤석열을 우리의 힘으로 끌어내리자. 친일청산을 이뤄내자. 우리의 힘으로 일본군성노예제문제를 해결하자.>고 힘줘 말했다.
촛불대행진참석자들은 반일행동회원들의 발언에 크게 공감하며 응원과 격려를 적극적으로 보냈다.
이어 회원들은 촛불행동에서 제작해 나눠준 손피시 <애국으로 단결하여 윤석열을 탄핵하자!>, <선거개입 국정농단 김건희를 구속하라!> 등을 들고 집회에 참석한뒤 <친일독재 독도상납 윤석열 타도하자!>, <친일독재 용산총독 윤석열 끝장내자!>, <일본군성노예제문제철저해결!>, <제2의 이완용 윤석열을 끝장내자!>, <친일독재 역사쿠데타 윤석열 끝장내자!> 구호의 가로막을 들고 행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