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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란 무엇인가?〉 … 반일행동 경찰청앞집회·거리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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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반일행동은 경찰청앞에서 반일행동회원들에 대한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의 반인권적 압수수색을 규탄하는 집회를 진행했다.  

반일행동회원들은 <최악의 친일매국노 윤석열 끝장내자!>, <친일매국 용산총독 윤석열 끝장내자!>, <역사왜곡 일본밀정 윤석열 끝장내자!>, <친일독재 역사쿠데타 윤석열 끝장내자!>, <용산총독 일본밀정 윤석열 끝장내자!>, <역사왜곡 굴욕외교 윤석열 끝장내자!>, <독도상납 친일매국 윤석열 끝장내자!>를 힘차게 외쳤다. 

회원은 <법과 상식기반의 공정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떠드는 작자들이 하는 짓이라고는 인권유린수사, 집회행진방해 뿐>이라며 <압수수색이라는 무기 하나 쥐고 있으니까 세상의 모든것들을 다 경찰 마음대로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가. 수십장에 달하는 영장을 5분만에 읽으라며 기본적인 피의자의 권리조차 보장하지 않고, 숨만 쉬면 협박, 회유, 비아냥밖에 할줄 모르는 놈들이 이 나라 경찰이라는 사실에 분노를 참을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이런 사람들이 진행할 조사란 안봐도 뻔하다. 압수수색부터 반인권위법행위를 일삼아온 경찰들이 소환조사에서는 또 얼마나 자신들의 입맛대로 위법을 합법인것처럼 조사할지 심각하게 우려스럽다.>며 <윤석열정부하의 경찰들에게 묻는다. 윤석열의 끄나풀로 살며 시키는대로 행동하는게 이나라 민중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하는가. 간신히 20%지지율을 유지하는 윤석열과 온민중의 지지와 응원속에서 10년 가까이 투쟁을 이어온 반일행동청년학생들중 누가 정의이고 누가 민심의 선택을 받은 사람들인지 말이다.>라고 비판했다. 

또다른 회원은 <윤석열은 한줌 먼지같은 권력을 어떻게든 잡아보겠다고 발악하며 민생을 파탄내고 전범가해국 일본에 나라를 팔아먹는 온민중의 피와 분노의 원한이 맺힌 역대최악의 친일역적>이라며 <대통령이라는 작자가 친일역적자이니 우리민족의 자존인 평화의 소녀상에 대한 테러챌린지를 벌이는 친일극우들이 활개를 치고, 일본군성노예제피해문제를 완전히 해결하고 우리민족의 자존을 지키기 위해 옛일본대사관앞 평화의소녀상에서 3000일 넘게 투쟁하고 있는 반일행동과 같은 애국세력들이 탄압받고 있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최악의 친일매국정부임을 만천하에 드러낸 윤석열의 최후는 머지 않았다. 친일굴종 친일매국 친일역적 윤석열을 끝장내는 투쟁에 함께하자. 윤석열을 끝장내야지만 이 나라를 살리고 우리민중이 살아갈수 있다.>고 강조했다. 

집회를 마친뒤 회원들은 경찰청일대를 돌며 거리연설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