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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전책동 분쇄하고 친일역적 청산하자!〉 반일행동 수요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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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일행동은 29일 옛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내란수괴윤석열파면! 내전책동분쇄!> 수요문화제를 진행했다.

반일행동들불팀은 여는율동 <벗들이있기에>를 선보였다.

농성소식을 전한 뒤 반일퀴즈코너를 전개했다.

정세브리핑에 나선 반일행동대표는 최근 일본이 IP4(일·한·호주·뉴질랜드) 중 처음으로 독립된 나토대표단을 공식 창설한 사실을 지적했다.

이어 제국주의동맹체 나토가 세계정세를 위험하게 하고 일본을 제대로 끌어들여 군국주의강화를 획책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서 이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반일투쟁에 떨쳐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반일행동논평 <미일제국주의침략책동을 분쇄하고 윤석열내란무리 끝장내자!>를 낭독했다.

공동체코너와 반일행동회원의 노래공연이 이어졌다.

회원들은 다함께 <바위처럼>을 추며 문화제를 마쳤다.

참가자들은 구호 <내란수괴 윤석열 파면하라!>, <내란잔당 내전선동 국민의힘 해체하라!>, <내전책동 분쇄하고 친일역적 청산하자!>, <우리의 힘으로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철저히 해결하자!>를 힘차게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