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외무상, 한국국경일행사 참석해 한미일협력 강조
지난 3일 일본 가미카와요코외무상은 주일본한국대사관 주최로 도쿄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국국경일행사에 참석해 <한국은 국제사회의 다양한 과제대응에 파트너로 협력할 중요한 이웃>이라며 <현 전략환경에 비춰봐도 한일,...
〈비가오나 눈이오나 3000일〉 반일행동수요문화제
27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반일행동수요문화제를 진행했다.
반일행동회원들은 <벗들이있기에> 율동공연을 선보였다.
사회자는 이번주 반일행동의 빅뉴스로 <비가오나 눈이오나 3000일> 책이 드디어 출간됐다, 토요투쟁과 촛불집회부스에서 이를 소개했다, 우리 책의 제목처럼...
나토회의기간 한일정상회담 〈북대서양안보와 동북아안보 서로 분리될수 없다〉
9일 윤석열대통령과 기시다일총리가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NATO)정상회의를 계기로 정상회담을 가졌다.
지난5월 한중일정상회의이후 약2달 만이다.
윤대통령은 북과 러의 밀착이 동아시아와 글로벌 안보에 심각한 우려를 일으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3년 연속...
일자민당중진 〈대만은 가까운 국가〉
일본집권 자민당 중진 아소다로전총리가 8일 도쿄에서 열린 대만건국기념일(쌍십절)관련행사에서 대만은 가까운 국가라고 발언했다.
이어 일본과 대만이 외교관계는 없지만 우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교도통신은 일본정부는 대만을 국가로...
이진숙 〈뉴라이트 잘못됐다고 생각 안 해〉
14일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방문진이사선임등방송장악관련2차청문회>에서 이진숙방송통신위원장은 <뉴라이트가 개인적으로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망언했다.
앞서 이진숙은 자신의 페이스북계정에 <이종찬 때문에 이승만, 김구가 반역자가 될 판이다>, <이종찬은 건국의 현장에서 무릎꿇고...
새 일본고교교과서 〈독도는 일본고유영토〉 억지주장
내년부터 사용될 일본고등학교 사회과교과서에서 독도를 <일본고유영토>로 다룬 기술이 검정을 통과했다.
일본정부는 2018년 고교학습지도요령을 통해 독도가 일본의 고유영토라고 주장하며 관련 내용을 교과서에 반영하도록 하고 있다.
현행 제국서원...
일정부, 전범기업 배상·사과 허용안해
30일 서울에서 열린 한·일국장급협의에서 일본정부가 강제동원 전범기업의 배상참여나 직접사과는 불가하단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정부는 한국이 요구하는 <성의있는 호응>에 대해 일 피고기업이 아닌 다른 기업의...
소녀상 전시중인 일본 나고야에 또 폭죽배달 … 나고야시장 〈협박 멈추라〉
일본 나고야시의 공공시설에서 일본군성노예제피해를 상징하는 <평화의 소녀상>이 전시중인 가운데 나고야시청 등에 폭죽이 배달됐다.
26일 가와무라다카시나고야시장은 시청과 사진의 사무소에 폭죽이 든 수상한 우편물 3건이 이날 오전...
또 야스쿠니공물 봉납한 기시다총리 … 역대최저지지율 29%
기시다후미오일본총리가 17일 도조히데키전총리 등 태평양전쟁 A급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신사에 또다시 공물을 봉납했다. 이날부터 시작된 야스쿠니신사의 추계예대제(제사)를 맞아 기시다총리뿐만 아니라 각료들의 공물봉납 및 참배가 이어지는 등...
일본외교청서 〈독도는 일본땅 … 징용판결 수용 못해〉
일본이 외교청서를 통해 독도영유권 억지주장을 거듭하고 한국대법원의 일제강점기 강제징용배상판결에 대해 수용불가입장을 재확인했다.
16일 가미카와요코외무상은 이날 각의에서 독도에 대해 <역사적 사실에 비춰봐도 국제법상으로도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