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자발적매춘부> 주장한 램지어 교수 … 강제동원사실 전면부정 논란
일본군성노예제피해자들을 향해 <자발적매춘부>라고 주장한 램지어하버드법대교수가 강제동원 사실까지 부정한것으로 추가 확인됐다.
램지어교수가 2019년 작성한 논문을 확인한 결과 <매춘부들이 일본군을 따라다녔기 때문에 강제동원할 필요가 없었다>고 써놓은 사실이...
한일정상회담 부정 일언론보도 계속 … 〈한국측 발표에 항의〉
오는 20~21일 열리는 유엔총회를 계기로 한일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했다는 윤석열정부의 발표를 부정하는 일본언론보도가 계속되고 있다.
일본측이 정상회담에 응하는 것에 대해 <신중한 자세>를 고수하고 있다는 것이다.
18일 산케이신문,...
일자위대·미군, 북 겨냥한 탄도탄요격훈련
북이 탄도미사일을 잇따라 발사한 가운데 일본자위대가 미군과 함께 탄도탄요격훈련을 실시했다. 미일이 맞불을 놓으면서 군사적 위기가 더욱 고조될 전망이다.
5일 일본자위대 통합막료감부는 자료를 내고 <북의 거듭된...
정부, UN에 제출한 〈일본이 강제동원 공식사과〉의견서 … 비판일자 재검토
정부가 UN에 제출한 의견서에 <일본정부가 강제동원 피해자에게 공식 사과했다>는 취지의 내용을 담아 논란이 되자 해당의견서를 재검토하기로 했다.
임수석외교부대변인은 26일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인권이사회에 제출했던 정부의견서에 대해서...
일총리후보 다카이치 <한·중, 세계에 부정확한 역사정보 퍼트리고 있어>
일본총리후보 다카이치사나에전총무상이 일본군성노예제문제와 강제징용문제에 대해 한국과 중국이 세계에 부정확한 역사를 알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15일 다카이치전총무상은 산케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일본군성노예제문제와 강제징용문제에 대한 대처를 묻는 질문에 <중국이나 한국은...
미일남정상회담 8월말 워싱턴 전망
일본 아사히신문이 미일남3개국정상이 8월말 미국에서 회담하는 방안을 조율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아사히신문은 정부관계자를 인용해 미일남정상이 이번 회담에서 북 정찰위성재발사를 비롯한 핵미사일개발문제와 관련한 대응을 확인할 전망이라고...
8년만에 한일금융외교재개 … 김주현금융위원장 방일
김주현금융위원장이 2박3일 일정으로 일본도쿄를 방문해 구리타데루히사일본금융청장을 면담한다. 한일금융당국수장이 만나는 것은 2015년이후 8년만이다.
금융위에 따르면 김위원장은 2일부터 4일까지 일본에서 한일금융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구리타청장은 3일 만난다....
〈반일투쟁의 승리를 확신하면서 더욱 힘차게 전진〉 반일행동 365차 토요투쟁 진행
27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365차토요투쟁을 진행했다.
집회는 실시간방송형식을 겸해 진행됐다.
첫 순서로 반일행동 들불팀이 <벗들이 있기에> 율동공연을 선보였다.
할머니소식을 전하는 반일행동회원은 장점돌할머니에 대해 1938년 16세의 나이로 충북 영동역에서...
일본자위대, 인도·태평양지역서 역대최대규모 침략전쟁연습
14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해상자위대의 인도·태평양지역 장기파견훈련이 13일 시작됐다. 훈련기간, 방문국, 참가인원수 등 모두 역대최대규모>라고 전했다.
훈련은 6월13일부터 10월28일까지 138일 동안 진행된다. 파견인원은 약 1000여명에 달하며 경항모로...
기시다총리-윤석열 첫 전화통화
11일 기시다후미오일본총리와 윤석열이 전화통화를 나누고 한일관계개선과 대북정책 관련 양국간 협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두사람은 한일관계개선에 서로 동의하며 대북정책과 관련해 한일양국 및 한미일3국의 협력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