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사도광산 세계유산등재 기뻐〉 .. 〈한국〉 미동의는 침묵
27일 기시다일총리가 사도광산의 세계유산등재에 대해 <진심으로 기쁘다>고 망발했다.
기시다는 이날 담화에서 <일본의 보물에서 세계의 보물이 된 <사도섬의 금산(사도광산)>을 앞으로 확실히 지켜 장래에 계승해나갈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사도광산 유네스코 등재 .. 강제성 사라져
일제강점기 조선인이 강제동원됐던 일본 니가타현 사도광산이 27일 유네스코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
일본정부는 <조선인강제동원>의 강제성을 인정하지 않았는데도 윤석열정부가 이에 동의했기에 이뤄진 결과다.
2015년 7월 군함도를 포함해 <메이지일본의 산업혁명유산> 23곳의...
〈우리의 역사는 그 누구도 침범할수 없다〉 반일행동 소녀상사수문화제 진행
24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소녀상사수문화제를 진행했다.
반일행동 들불팀의 <우리 하나 되어> 율동공연으로 문화제를 시작했다.
할머니소식을 전하는 반일행동회원은 노청자할머니에 대해 19세가 되던 해인 1938년 일본헌병에 연행돼 일본군성노예제생활을 강요당했으며...
일정계 〈바이든처럼 기시다도 물러나야〉
일언론에 따르면 자민당내부에 바이든대통령의 대선후보사퇴선언이후 기시다총리도 물러나야 하는 것 아니냐는 여론이 퍼지고 있다.
기시다내각지지율은 25%로, 9개월째 20%대다.
일정계에서는 바이든대통령과 기시다총리가 처한 상황이 비슷하다고 지적하는 의견이 적지...
기시다, 총재선거 앞두고 퇴진위기
집권자민당총재선거를 약2달 앞둔 가운데 기시다일총리의 지지율이 퇴진위기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22일 요미우리·아사히·산케이 등 보수·개혁 매체들이 공개한 기시다내각지지율이 모두 20%대를 기록했다.
기시다는 9개월째 20%대지지율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독일 평화의소녀상 철거압박 〈과태료부과〉
독일 베를린에 세워진 평화의소녀상이 관할행정구청 미테구청의 철거 압박을 받고 있다.
미테구청은 소녀상을 세운 시민단체 코리아협의회에 오는 9월까지 동상을 철거하지 않으면 과태료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청은 인력을...
〈위험천만한 전쟁기도〉 반일행동 364차 토요투쟁 진행
20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364차토요투쟁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친일매국 전쟁책동 윤석열 타도하자!>, <한미일동아시아전쟁책동 분쇄하자!>, <매국적한일합의 즉각 폐기하라!>, <일본정부 전쟁범죄 공식사죄하고 법적배상하라!>,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완전 해결하자!> 구호를 힘차게 외쳤다.
반일행동...
일본서 일자위대와 나토회원국들 군사훈련 감행
일자위대가 일본영토에서 나토(NATO 북대서양조약기구)회원국들과 합동군사훈련을 벌였다.
19~20일 일본항공자위대가 이바라키현기지에서 프랑스공군과 공동훈련을 감행했다.
훈련에는 프랑스군인 약220명이 참가했다.
전투기·공중급유기·수송기 등이 동원됐다.
한편 19일 홋카이도 치토세기지에서는 일본과 스페인, 독일의 공동훈련이 시작됐다.
이날...
〈현시점 반일투쟁은 제국주의침략전쟁반대투쟁〉 반일행동 소녀상사수문화제 진행
17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소녀상사수문화제를 진행했다.
반일행동 들불팀이 여는 율동 <벗들이 있기에>를 선보였다.
열사소식을 전하는 반일행동회원은 독립운동에 뛰어들어 1907년 고종에 의해 헤이그특사로 파견돼 일제로부터 대한제국이 부당하게 외교권을...
반일행동 소녀상사수결의대회 〈과연 조국을 사랑하고 있다고 말할수 있겠는가〉
17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소녀상사수결의대회를 전개했다.
이날 친일극우무리는 대회장소주변에서 친일망동을 벌여 반일행동의 정당한 투쟁을 훼방하려 들었다.
반일행동회원들은 <친일매국 전쟁책동 윤석열 타도하자!>, <소녀상테러 친일극우무리 청산하자!>, <일본정부 군국주의강화책동 규탄한다!>, <매국적한일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