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가지야마일경제산업상이 후쿠시마제1원전 방사성오염수처분방식에 대해 <이른시기에 결론을 내고싶다>고 밝혔다.
지난2월 일본정부는 해양방출을 유력한 처분방법으로 상정했다.
이날 가지야마는 기자회견에서 <원래 올여름쯤 결정하기로 했다>면서 <적절한 타이밍에 정부가 책임지고 결론 내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남코리아를 비롯한 주변국반대에 대해서는 <4월 국제원자력기구(IAEA)검증에서 타당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제원자력기구와 협력해 국제사회에 투명하게 정보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