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지지통신은 독일이 인도태평양지역에 군함을 파견한다고 보도했다.
안네그레트국방장관은 <일본, 호주, 미국 등 인도태평양의 각국와 연대를 강화하기위해 전함1척을 조만간 파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국이 남중국해의 전역에 주권을 주장하고있다>라며 <일본자위대를 비롯한 각국의 군대와 합동훈련을 시행할 생각이다>고 전했다.
앞서 11월 안네그레트국방장관과 기시노부오일방위상은 화상회담에서 <독일과 일본이 질서유지에 일치한 의견을 보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