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성노예제피해자들을 향해 <자발적매춘부>라고 주장한 램지어하버드법대교수가 강제동원 사실까지 부정한것으로 추가 확인됐다.
램지어교수가 2019년 작성한 논문을 확인한 결과 <매춘부들이 일본군을 따라다녔기 때문에 강제동원할 필요가 없었다>고 써놓은 사실이 밝혀졌다.
이 논문은 하버드법대 홈페이지 <램지어교수연구실적란>에 그대로 공개되어있다.
미국내 학자들은 램지어교수가 역사적 진실을 외면했다며 강력히 규탄했다.
더든 코네티컷대 역사학과 교수는 <램지어 교수는 완벽하게 틀렸다. 많은 역사학자들은 한국인 피해자들이 납치돼 위안소로 끌려갔다는 충분한 증거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국제적 물의를 일으킨 램지어 교수는 여전히 <내 논문은 옳다>는 입장으로 더욱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