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정복수 할머니의 별세 소식으로 연휴 내내 온라인 추모 물결이 이어졌다.
설 연휴 기간 치러진 장례는 유가족 뜻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됐다.
나눔의집은 <할머니와 유가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기독교식 가족장으로 비공개 진행하며, 할머니의 행적 등 자세한 정보는 공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일본군성노예제문제 해결을 위한 희망나비는 인스타그램 추모글에서 <할머니는 남양군도(미크로네시아)로 연행되어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를 당하셨다. 끝내 일본 정부의 공식 사죄와 법적 배상을 받지 못하고 눈을 감으셨다>며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또 <할머니들께서 별이 되실 때마다 더 가열찬 투쟁으로 하루 빨리 일본 정부의 사죄를 받아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전쟁범죄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함께 행동하자>고 호소했다.
현재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성노예제피해자는 240명 중 15명으로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도 거세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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