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정진석국민의힘의원을 단장으로 한일정책협의대표단 7명을 파견하기로 했다.
17일 배현진당선인대변인은 <한일정책협의단은 오는 24일 출국해 28일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일정책협의대표단은 윤석열의 두번째 외교사절단이다. 앞서 윤석열은 미국에 정책협의대표단을 파견했고 지난 11일 귀국했다.
부단장은 김진석의원이다. 이외에도 윤덕민전국립외교원장,박철희서울대국제대학원교수, 이상덕전외교부동북아국장, 장호진 전캄보디아대사, 우정협세종연구소연구위원 등 7명이 대표단에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