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사설 끊임없이 민족자존을 팔아먹는 천하의 친일매국노들

끊임없이 민족자존을 팔아먹는 천하의 친일매국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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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남외교부가 대법원에 강제징용문제관한 의견서를 제출했다. 의견서에는 강제징용문제해결을 위해 <다각적 외교적 노력>을 하고 있다며 민관협의회개최, 한일양국의 외교적 <협의>, 기타 다각적 외교 등을 명시했다. 외교부의 이같은 행위는 9월초 남대법원에서 현금화를 시행하기 이전 이를 중단하라는 노골적인 압박이다. 이에 강제동원피해자들은 <해결책은 빚을 갚아야 할 사람이 내는 것이지, 받아야 할 사람이 내는 것이 아니다>, <주객이 전도된 행보>라며 외교부가 <저자세외교>를 펼치고 있다고 거세게 비판했다.

윤석열친일매국무리가 말하는 <외교적 노력>은 철저히 민족을 배신하는 사대매국망동질이다. 외교부는 실제 피해자들을 포함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완전히 묵살한 독불장군식 행태를 보이고 있다. 외교부장관 박진은 2박3일간 방일해 강제징용판결과 관련해 <일본기업의 국내자산현금화가 이뤄지기 전에 바람직한 해결방안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굴욕망언을 내뱉었다. 지난달 25일 국회대정부질문에서는 <우리측의 해법제시가 한일정상회담의 전제조건>, <한일기업참여로 조성된 기금으로 피해자에 위자료를 지급하는 문희상안을 참고하고 있다>며 저열한 친일매국적 입장을 반복해 드러냈다.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 <꼴뚜기> 윤석열무리는 스스로가 우리민족의 최대망신이자 최대수치인줄 모르는지 하루가 멀다하고 우리민중의 얼굴에 먹칠을 하고 있다. 윤석열이 <이명박근혜>친일매국권력을 능가하는 <역대급> 친일매국무리라는 것은 <이명박근혜>친일매국권력을 뛰어넘는 친일행위로 드러난다. 박근혜는 이명박시기 추진됐던 지소미아를 단 2번의 실무협의로 의결했고 취임한지 2년후 매국적 남일합의를 체결했는데 윤석열은 취임도 전에 남일합의체결의 당사자들로 구성된 <한일정책협의단>을 일본에 파견하더니 취임 2개월만에 <강제징용문제해결>, <지소미아정상화>, <한일합의이행>으로 <한일관계정상화>를 하겠다며 친일매국노로서의 자기본색을 유감없이 드러내고 있다.

윤석열무리까지 일군국주의부활책동에 일조를 하니 일군국주의세력은 날마다 <잔치판>을 벌이는 형국이다. 비극이어야 할 아베피격·사망사건을 호기로 삼아 군국주의부활책동과 역사왜곡만행에 속도를 내는 일군국주의세력이 윤석열친일매국무리들로 인해 더욱 거침없이 대동아공영권실현을 망상하며 <전쟁 가능한 나라>로의 전변을 획책하고 있다. 일본이 썩은 동아줄인줄 모르고 붙잡고 있는 윤석열친일매국무리와 2차세계대전에서 교훈을 찾지 못한 일군국주의세력이 반제반일자주세력과 코리아반도·동아시아민중들에 의해 격퇴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이명박근혜>친일권력의 파멸은 윤석열친일매국무리의 미래다. 민족·민중의 등에 비수를 꽂고 전쟁망동에 여념이 없는 윤석열친일매국노는 반드시 청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