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사설 북침핵전쟁을 모의하는 전쟁미치광이들

북침핵전쟁을 모의하는 전쟁미치광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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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과 기시다가 또다시 북침핵전쟁을 모의했다. 남·일정상들은 <북한 핵과 미사일 위협이 고조되는 엄중한 지역정세에서 한·미·일간 긴밀한 공조를 더욱 굳건히 해나가야 한다>며 <3각군사동맹>이 곧 대북침략을 목적으로 한 결탁이라는 것을 드러냈다. 윤석열은 모두발언에서 기시다가 방한당시 내뱉은 <가슴아파>망언이 <대만민국국민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총리의 용기와 결단을 매우 소중한 것>이라며 우리민중을 모독하는 거짓말을 떠들었다. 기시다는 정상회담직전 감행한 위령비참배를 <세계평화를 기리는 관점>으로 비열하게 호도했다.

윤석열이 일군국주의심화에 전적으로 부역하고 있다. 윤석열은 기시다가 움직이는대로 히로시마원폭피해자위령비를 참배하고 이에 대해 <평화로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우리 총리님의 용기있는 행동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아부굴종했다. G7정상들은 기시다가 이끄는대로 G7정상회의 첫날 원폭자료관을 방문했고 마지막날 원폭희생자위령비에 헌화를 했다. 일극우들은 2차세계대전의 피해국이 일본이며 가해국이 미국이라는 통하지 않는 궤변을 쏟아내며 일군국주의세력의 흉심이 무엇인지를 드러냈다. 일정부가 전범국의 본색을 가리우기 위해 해대는 책동은 일군국주의세력의 비열함과 야만성이 일제침략세력 못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일군국주의강화로 인해 코리아반도·동아시아핵전쟁위기가 심화되는 것은 필연이다. 이미 적기지공격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은 코리아반도·동아시아를 사정거리로 두고 있다. 역사왜곡의 의도는 전범국에서 탈피해 일군국주의를 강화하며 동아시아재침야욕을 실현하기 위해서다. 미제침략세력은 일본을 동아시아핵전쟁의 전초기지로 삼기 위해 일군국주의세력에 힘을 실어주며 군국주의화를 부추기고, 친일친미주구 윤석열은 기시다 밑으로 기어들어가며 코리아반도를 미·일침략세력의 전쟁터로 전락시키고 있다.

3차세계대전이 임박한 극도로 위험한 정세다. G7정상회의결과 코리아반도·동아시아는 핵전쟁터로 전락되기 직전이고 일군국주의세력은 이를 기회로 여기며 호시탐탐 대륙침략을 노리고 있다. 일정부가 코리아반도와 중국·러시아를 상대로 영토분쟁을 시도하고 황당한 인권소동을 벌이면서 미제침략세력과 결탁해 침략전쟁연습을 벌이는 갖가지 만행들은 일군국주의세력이 미제침략세력을 등에 업고 동아시아핵전쟁의 돌격대노릇을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일군국주의세력에 완전히 굴복하며 우리민중의 안위를 위협하는 윤석열전쟁미치광이를 타도해야만 일정부의 군국주의세력확장과 동아시아재침야욕을 분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