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부가 올해 발간한 방위백서에는 독도영유권 억지주장이 반복됐다. 2005년이후 19년째다.
28일 일정부는 기시다후미오총리주재로 열린 각의에서 <2023년도방위백서>를 채택했다.
백서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우리나라고유영토인 <북방영토>와 <다케시마>영토 문제가 여전히 미해결상태로 존재한다>고 기술했다.
이밖에도 <2013년이후 주변국의 군사동향>, 자위대위치도, 주변해역·공역경계감시이미지 등 지도에서 독도를 가리켜 <다케시마>로 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