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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일행동 339차 토요투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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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옛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 반일행동이 주최하는 339차 토요투쟁이 열렸다.

반일행동회원들은 힘찬 율동으로 집회를 시작했다.

발언에 나선 반일행동회원은 <반일행동회원은 동유럽에서 중동으로 동아시아까지 타번지고 있는 전쟁정세>라고 강조하면서 <전쟁의 불길은 곳곳에서 치솟고 있는데도 일본은 기어코 전쟁을 벌이겠다며 발악하고 있다>고 힐난했다.

또다른 회원은 <사상최악의 친일매국노 윤석열을 타도해야만 역사를 지켜나갈수 있다>, <소녀상농성을 시작한 지도 9년 가까이 지났다>면서 <일제의 전쟁범죄역사를 반드시 해결하고 우리민족의 자랑찬 역사를 빛내이며 동아시아의 침략전쟁을 막아낼 것>이라고 결의했다.

참가자들은 구호 <친일매국 핵오염수 윤석열 타도하자!>, <미일한3각군사동맹 규탄한다!>, <일본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 즉각 중단하라!>, <매국적한일합의 완전 폐기하라!>,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철저히 해결하자!>를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