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은 7일 옛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 <친일내란무리청산! 내전책동분쇄!> 수요문화제를 진행했다.
반일행동들불팀이 여는율동으로 <꿈찾기>를 췄다.
이어 1주간농성소식을 전한뒤 발언이 이어졌다.
반일행동회원은 내란무리들이 어떻게든 전세를 뒤집으려 대법원<사법쿠데타>까지 일으키며 미쳐날뛰고 있다면서 <6만장이 넘는 소송서류를 이틀만에 파기환송처리하고 법률심인 3심에서 사실판단을 하는 졸속·위법적인 <사법쿠데타>에 민중의 분노는 다시금 타올랐다>고 짚었다.
이어 <조희대대법원장을 비롯해 이번 <사법쿠데타>에 찬성한 10명의 대법관이 모두 내란수괴 윤석열이 지명한 자들이라는 사실은 이들이 윤석열과 한몸인 내란무리라는 것을 보여준다>며 <내란수괴 윤석열을 구속하고 <사법쿠데타>를 일으킨 조희대대법원장과 대법관 10명을 모두 총사퇴시키고 이들이 발악적으로 일으키고 있는 내전책동을 완전히 분쇄해야 한다>고 단언했다.
정세퀴즈를 한뒤 발언이 이어졌다.
다른 회원은 <<사법쿠데타>는 내란의 징후다. 내란위기가 고조되고 있다>며 <전세계 곳곳에서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 정세에 내란이 일어나면 내전으로 나아가 <한국>전으로 이어질 것이다. 우리민중의 안전을 위해 윤석열과 내란무리의 내란내전책동을 분쇄시키고 지금 당장 윤석열을 구속시키자>고 호소했다.
회원들은 공동체코너, 노래공연을 한뒤 율동 <바위처럼>을 추며 문화제를 마무리했다.
참가자들은 구호 <내란수괴 윤석열을 구속하라!>, <친일내란무리 완전 청산하자!>, <소녀상테러 강력 규탄한다!>, <미국일본전쟁책동 분쇄하자!>, <반일투쟁 승리하자!>,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철저히 해결하자!>를 힘차게 외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