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윤석열구속! 내각총사퇴! 친일내란무리완전청산!> 구호를 들고 매국적한일합의이후 시작된 철야농성을 3418일째 전개했다.
더해 친일극우세력의 소녀상정치테러에 맞선 연좌농성을 1781일째 이어오고 있다.
반일행동회원은 전날 수요문화제에서 최근 대법원이 민주당 이재명후보의 공직선거법위반사건을 유죄취지로 파기환송한 것을 <사법쿠데타>라며 <내란의 징후이며 내란위기는 여전히 고조중>이라고 단언했다.
이어 <조희대대법원장을 비롯한 대법관 10명을 모두 총사퇴시키고 이들이 발악적으로 일으키고 있는 내전책동을 완전히 분쇄해야 한다. 그래야 우리민중과 일본군성노예제문제 피해할머니들 모두가 원하는 진정한 평화의 새세상을 앞당겨 실현할수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