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상앞 일장기 흔들며 기미가요 … 반일행동, 시민들과 저지
지난 25일 오후11시경 일본대사관앞 평화의소녀상에서 일장기를 흔들며 기미가요를 부르는 등 친일매국무리의 노골적인 친일행위가 자행됐다.
소녀상보호를 위해 경비를 서던 경찰들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아 시민들의 분노를...
민주당 〈일본, 뻔뻔하게 오염수방류 강행 … 과거와 조금도 다르지 않아〉
더불어민주당은 후쿠시마원전 오염수방류를 강행하는 일본정부의 뻔뻔함이 과거와 조금도 바뀌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30일 강선우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일본 도쿄전력이 추석직후인 다음달 5일부터 17일동안 핵오염수 7800톤을 추가방류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반일행동 일대앞논평 〈미일제국주의침략책동을 분쇄하고 윤석열내란무리 끝장내자!〉
28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논평 <미일제국주의침략책동을 분쇄하고 윤석열내란무리 끝장내자!>를 발표했다.
다음은 전문이다.미일제국주의침략책동을 분쇄하고 윤석열내란무리 끝장내자!
1. 일본정부가 3월24일 자위대통합작전사령부를 출범할 계획이다. 당초 통합작전사령부는 육·해·공자위대를 일원적으로 지휘하는 상설조직으로...
일본·호주, 외교·국방장관회담서 안보협력강화 약속
일본과 호주의 외교·국방장관이 2+2회담을 갖고 안보협력강화를 약속했다.
9일 밤 도쿄에서 열린 이번 회담에는 일본의 요시마사하야시외무상과 하마다야스카즈방위상이, 호주의 리처드말스부총리겸국방장관과 페니웡외무장관이 참석했다.
회담에서는 중국의 <현상변경시도>에 반대하는 동시에 잇따라...
광주 일제강제동원피해자고발대회 개최
28일 광주독립영화관에서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의 <피해자고발대회>가 열렸다.
대회는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광주시가 공동주관해 강제징용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개최됐다. 유족 5명과 시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유족들은 어릴적 자신이 기억하는 가족모습과...
태평양도서국들 〈후쿠시마오염수는 국경 초월한 문제〉
태평양섬나라국가들이 후쿠시마제1원자력발전소오염수의 해양방류가 <세대와 국경을 초월할수 있는 문제>라며 안전성을 확인하는 국가간 대화를 매년 진행할 것을 일본정부에 요구했다. 일본에서는 오염수방류중단을 요구하는 소송이 추가로 제기되며 원고가...
민중민주당학생위원회 〈친일매국노 친미호전광 윤석열 타도하자!〉 2차 대자보부착
22일 민중민주당(민중당)학생위원회는 서울시립대, 경희대, 한국외대, 고려대, 성신여대, 상명대 천안캠퍼스, 공주교대, 공주대, 한국교원대, 고려대 세종캠퍼스 총10개대학 게시판에 대자보 <친일매국노 친미호전광 윤석열 타도하자!>를 게시했다.
아래는 전문이다.
친일매국노 친미호전광...
〈내란반란무리들의 유일한 살길〉 반일행동수요문화제
12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내란수괴파면! 내전책동분쇄!> 수요문화제를 전개했다.
반일행동들불팀은 여는율동 <벗들이있기에>를 선보였다.
1주간농성소식을 전한 뒤 반일퀴즈코너를 진행했다.
발언에 나선 회원은 <3월10일은 1945년 도쿄대공습이 있은 지 80년이 되는 날이었다....
독프일지식인들, 베를린 미테구에 〈평화의 소녀상 영구존치〉 서한
독일, 프랑스, 일본의 교수와 학자 14명이 독일 베를린시 미테구청에 <평화의 소녀상>의 영구존치를 요청하는 서한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20일 보낸 서한에는 독일 라이프치히대 일본학과의 슈테피리히터교수와...
〈미가 과연 윤석열의 12.3계엄을 몰랐는가〉 반일행동 384차 토요투쟁
4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실시간방송으로 384차 토요투쟁을 진행했다.
여는노래 <청년>을 듣고 한주간농성소식을 전했다.
반일행동대표는 지난 12.28소녀상농성9년문화제에 대해 매국적인 한일합의가 체결된지 9년을 꽉 채운 날이었다며 지금 정세에서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