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백서 〈일본은 가까운 이웃〉, 친일외교 명문화

윤석열정부가 첫 국방백서에서 일본을 <가까운 이웃국가>로 격상해 표기하며 친일외교노선을 명문화했다.  국방부는 16일 발간한 <2022국방백서>에서 일본에 대해 <한일양국은 가치를 공유하며, 일본은 공동이익에 부합하는 미래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야...

〈종로서경비대 친일행태 심각, 여성회원 폭행까지〉 반일행동, 강력 규탄

9일 반일행동은 <위안부는 직업여성>이라고 주장하는 친일극우들의 행위를 옹호하고 여성회원을 폭행한 종로서경비대소속 친일경찰들의 행태를 폭로·규탄했다. 이날 소녀상앞에서 열린 <소녀상정치테러비호종로서경비대규탄! 윤석열친일매국정부퇴진!>기자회견에서 반일행동은 <최소한의 양심도 저버리며 친일극우무리를 비호한...

〈위안부는 직업여성〉 친일극우 비호한 종로서경비대 … 반일행동 노숙농성 돌입

반일행동이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부>, <흉물소녀상철거>를 주장해온 친일극우들의 소녀상 난동에 맞서 노숙농성에 돌입했다. 8일 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는 <위안부는 일본식 예명으로 영업을 한 직업여성>, <위안부는 전시 성폭력피해자가 아니다>라는...

반일행동논평 〈일군국주의세력의 주구가 된 윤석열친일매국정부 퇴진하라!〉

8일 반일행동이 논평 <일군국주의세력의 주구가 된 윤석열친일매국정부 퇴진하라!>를 발표했다.  반일행동은 최근 고려불상반환에 대한 법원판결을 두고 <윤석열정부가 시시때때로 친일반역행위를 해대니, 사법부도 친일판결을 내리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문화재반환문제와...

박진 〈일, 김대중·오부치선언 포괄적 계승시 인정〉

박진 외교부장관이 일제강제동원문제에 대해 일본이 반성과 사과의 내용이 담긴 과거선언을 게승할 경우 그 내용을 수용하는 것으로 인정하겠다고 6일 밝혔다. 박장관은 국회대정부질문에서 일본정부가 과거 사죄담화 계승을...

반일행동논평 〈일본의 역사왜곡과 군국주의화에 복종하는 윤석열친일정부 퇴진하라!〉

반일행동이 지난 1일 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 <일본의 역사왜곡과 군국주의화에 복종하는 윤석열친일정부 퇴진하라!> 논평을 발표했다.  반일행동은 일외무상 하야시가 지난달 23일 일본정기국회외교연설에서 독도는 <역사적 사실을 비춰봐도, 국제법상으로도 일본고유의...

일, UN 인권검토서 〈〈성노예〉·강제징용 아니다〉 반복

유엔 국가별정례인권검토(UPR)에서 일본이 일본군성노예제·강제징용문제 등에 대해 기존입장을 반복했다.  유엔 인권이사회 등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유엔 제네바사무소에서 일본에 대한 UPR절차가 진행됐다. 회원국들은 일본에게 제2차세계대전당시 일본군성노예제·강제징용피해문제, 후쿠시마원전오염수방류문제...

고려불상 일본반환 판결, 일언론 〈반일 무죄 변화〉

법원이 고려시대불상의 일본반환을 판결하자 일본언론이 <<반일 무죄>의 흐름이 바뀌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보도했다. 요리우리신문은 <한국 법원은 지금까지 <위안부>와 징용배상소송 등 한일관계 마찰의 원인이 되는 판결을 잇따라...

일정부, 전범기업 배상·사과 허용안해

30일 서울에서 열린 한·일국장급협의에서 일본정부가 강제동원 전범기업의 배상참여나 직접사과는 불가하단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정부는 한국이 요구하는 <성의있는 호응>에 대해 일 피고기업이 아닌 다른 기업의...

일, 3월 도상훈련 실시

29일 현지언론들이 일본정부가 유사시에 대비해 대만과 가까운 오키나와현 낙도주민과 관광객을 피난시킬 방법을 검증하는 도상훈련을 오는 3월중순에 처음으로 실시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훈련은 오키나와섬에서 약 300∼50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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